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이중문화수용태도, 자아존중감, 사회적 위축 구조적 관계
The Structural Relations the Adolescent’s Bicultural Attitudes, Self-Esteem, and Social Withdrawal Among Multi-Cultural Families
저자
박재홍(용인대학교), 노성향(대구대학교)
- 등재사항
- KCI등재
- 수록권호
- 제18권 1호 (통권 41호)
- 발행일
- 2024.04
- 수록논문
- 8 articles
- 유형
- 학술저널
- 주제
- 복합학
- 발행기간
- 2023.12 ~ 2024.08
- 발행주기
- 연 3회
- 총 권호 수
- 3 volumes
- 총 논문 수
- 30 articles
키워드
이중문화수용태도, 자아존중감, 사회적위축Adolescent from Multicultural Families, Bicultural Attitude, Self-Esteem, Social Withdrawal
초록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이중문화수용태도, 자아존중감 그리고 사회적 위축의 구조적관계를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다문화 청소년의 사회적 위
축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여, 이중문화수용태도가 사회적위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고, 이중문화수용태도와 사회적위축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 효과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
서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구축한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 9차년도에 해당하는 자료 중
주요변인의 결측치를 제외한 959명의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AMOS 24.0, SPSS
27.0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변인간의 관계를 살펴보았고,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부트스트
래핑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이중문화수용태도는 사회적위축에 직접 영향을 미쳤다. 둘
째, 이중문화수용태도와 사회적위축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연
구결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문화관련 정책이나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이중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교육, 그리고 자아존중
감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제언을 하였다.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purpose of confirming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bicultural attitude, self-esteem, and social withdrawal among youth from
multicultural families. Based on previous research, we set the social withdrawal of
multicultural youth as a dependent variable, examined the impact of bicultural
attitude on social withdrawal, and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icultural attitude and social withdrawal.In this study, data from
959 people, excluding missing values for key variables, were analyzed from the 9th
year of the Multicultural Adolescents Panel Study (MAPS) data constructed by the
Korea Youth Policy Institute. SPSS 27.0 and AMOS 24.0 programs were used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variables, and bootstrapping was used to
examine mediation effects. As a result of the study, first, bicultural attitude was found
to have a direct effect on social withdrawal. Second, the partial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was confirm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bicultural attitude and social
withdrawal.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suggestions were made to systematically
operate multicultural-related policies and programs for youth in local communities
and schools, develop and educate various educational programs about bicultural
attitude, and develop and operate programs to improve youth self-e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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